2014년 12월은 속칭 '땅콩회항' 사건으로 전국이 떠들썩했다. 그 사건이 발생하기 이전인 그 해 3, 4월 2달간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차녀인 조현민 전무는 일주일에 한번씩 한국경제신문에 에세이를 기고했다. 당시 신문에서 조 전무의 글을 읽으면서 나름 괜찮은 사람 같다는 인상을 받았었다. 그래서 땅콩회항 당시 사고를 친 장본인인 그녀의 언니 뿐만 아니라 조 전무 역시 약간의 구설에 올랐던 것이 그 때는 다소 의외로 느껴졌였다.


아래는 한국경제신문에 그녀가 기고했던 에세이들이다.


인도에서 만난 한국 (2014년 3월 3일)

e스포츠 한류스타 (2014년 3월 10일)

지고 이겨라 (2014년 3월 17일)

월컴 투 코리아 (2014년 3월 24일)

우리 비행기들, 잘 부탁드려요! (2014년 3월 31일)

현지인으로 살아보기 (2014년 4월 7일)

꿈의 비행기 (2014년 4월 14일)

최고의 친구 (2014년 4월 21일)

통일, 그 뭉클한 순간을 위해 (2014년 4월 28일)

Posted by 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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