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의 보이스톡 때문에 말들이 많다.
엘지유플러스가 요금제와 관계없이 mvoip를 개방하겠다고 발표했다.

voip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발신인 뿐만 아니라 수신인도 패킷을 소모한다는 점이다.

kt와 skt에 전화문의를 해 본 결과 55미만 요금제에서는 mvoip는 수신도 안된다는 답변을 들었다.
엘지에서는 생색을 냈으나 타 통신사들이 참여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실효성이 거의 없는 정책이다.
별다른 손실없이 상대적인 기업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탁월한 전략이라 생각한다.
Posted by 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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