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가들은 정치권으로부터 철저히 외면받는 숙명을 타고난 듯 하다. 수출주도 경제체제이기 때문에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은 대기업 위주이다. 선거철이 되면 표가 많은 서민 살리기 정책을 펼친다. 소자본가는 철저하게 자유경쟁 체제에 방치되어, 거대 자본에 의해 도태되거나 착취당하고, 공공의 이익이란 미명 아래서 국가 공권력에 의해 수탈당한다. 소자본가의 몰락은 로마제국 멸망의 원인이 되었다.
안드로이드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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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보다는 좋고 싫음이 중요하다.
불필요한 계몽의식 때문에 병림픽을 개최하는건 어리석은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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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장에 20단어 이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