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조상들은 그 비싼 토판염보다도 비싼 자염으로 김치를 담갔다. 자염을 쓸 수 밖에 없었다.
예전엔 가구를 만들 때 원목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요즘은 MDF때문에 합판만 써도 고급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열등재 전성시대라 할만하다.
현대적 인간 관계도 이와 비슷할까.
옳고 그름보다는 좋고 싫음이 중요하다. 불필요한 계몽의식 때문에 병림픽을 개최하는건 어리석은 짓이다. ------------------------------------------- 한문장에 20단어 이하로...
by 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