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다이렉트인코딩
누미
2010. 3. 21. 20:16
지금 쓰는 mp3플레이어를 구입한건 2005년이다.
칼라액정 기기가 나오기 시작했던 시기였다.
용량은 1기가인데 값은 15만원 정도였다.
사용해 보니 기능에 모자람이 없고 사용법도 간편해서 완벽한 기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용량이 작다는것 외에는 지금도 그 만족감에는 변화가 없다.
내 mp3p에는 다이렉트인코딩이라는 기능이 있다. 기기에 line in 단자가 있어서 케이블을 연결후 입력 내용을 바로 mp3로 만드는 기능이다. 2005년에 기기를 구입하고 나서 5년 가까이 지났지만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다.
5년 동안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기능이지만 기기를 처음 고를 때는 그 기능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서 골랐다.
DMB도 마찬가지인듯 하다. DMB폰을 구입해 놓고 DMB를 보는 일은 거의 없다.
다른 전화기들을 제치고 지금의 전화기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 이 모델에 DMB 기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물건을 구입하게 만드는 매력은 기능적 유용성이라기 보다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는 사실 그 자체일 수도 있다.
칼라액정 기기가 나오기 시작했던 시기였다.
용량은 1기가인데 값은 15만원 정도였다.
사용해 보니 기능에 모자람이 없고 사용법도 간편해서 완벽한 기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용량이 작다는것 외에는 지금도 그 만족감에는 변화가 없다.
내 mp3p에는 다이렉트인코딩이라는 기능이 있다. 기기에 line in 단자가 있어서 케이블을 연결후 입력 내용을 바로 mp3로 만드는 기능이다. 2005년에 기기를 구입하고 나서 5년 가까이 지났지만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다.
5년 동안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기능이지만 기기를 처음 고를 때는 그 기능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서 골랐다.
DMB도 마찬가지인듯 하다. DMB폰을 구입해 놓고 DMB를 보는 일은 거의 없다.
다른 전화기들을 제치고 지금의 전화기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 이 모델에 DMB 기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물건을 구입하게 만드는 매력은 기능적 유용성이라기 보다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는 사실 그 자체일 수도 있다.